”JikilとHaide”ような強い配役ないんですか?

“지킬과 하이드 같은 강한 배역 어디 없나요”
”JikilとHaide”ような強い配役ないんですか?

크로스오버 테너 겸 뮤지컬 배우 임태경씨
クロスオーバーテナーかたがたミュージカル俳優イム・テギョンさん

임태경이 크로스오버 테너라는 이름으로 국내 무대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02년이다. 이후 성악을 전공한 뒤 팝을 소화하는 크로스오버 테너는 국내 무대에도 보편화되었다. 임태경이 뮤지컬 <불의 검>에 참여한 것은 2004년. 이후 그는 <겨울연가>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스위니 토드>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모짜르트> <서편제> 등 여덟 편의 뮤지컬에 출연했고, 그를 롤모델 삼아 성악과를 졸업한 뒤 바로 뮤지컬로 뛰어드는 성악도도 흔해졌다.
彼がクロスオーバーテナーという名前で国内舞台に初めて登場した時は2002年だ. 以後声楽を専攻した後ポップを消化するクロスオーバーテナーは国内舞台にも普遍化された.イム・テギョンがミュージカル <火の剣>に参加した時は 2004年. 以後彼は <冬のソナタ> <モーツァルト> など八編のミュージカルに出演して, 彼をロ−ルモデルして声楽科を卒業した後すぐミュージカルで跳びこむ声楽専攻者も有り勝ちになった.

그는 크로스오버 테너일까, 뮤지컬 배우일까?
彼はクロスオーバーテナーだろう, ミュージカル俳優だろう?

“처음에는 크로스오버 테너라고 불리더니 요즘에는 그냥 뮤지컬 배우라고 부른다. 나는 둘 다 하는 사람이다. 크로스오버 테너 가수로서의 활동도 중요하다. 그래서 올해는 크로스오버 테너로서만 활동하려고 한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올 한 해는 뮤지컬을 끊으려고 한다. 오는 3월11~12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리사이틀은 단독 무대로는 3년 만이고, 클래시컬 넘버로만 꾸며지는 무대로는 데뷔 이후 처음이다. 그는 첫날은 독일 가곡과 이탈리아 가곡만 부르고 둘째 날에는 크로스오버 넘버를 부른다.
"初めにはクロスオーバーテナーと呼ばれたらこのごろにはそのままミュージカル俳優と呼ぶ. ぼくは二つの仕事をする人だ. クロスオーバーテナー歌手としての活動も重要だ. それで今年はクロスオーバーテナーとしてだけ活動しようと思う." こんな脈絡で彼は今年の一年はミュージカルを切ろうと思う. 3月11~12日 LGアートセンターで開かれるリサイトルは単独舞台で 3年ぶりだ, クラシカルナンバーにだけ歌う舞台でデビュー以後初めてだ. 彼は初日はドイツの歌曲とイタリアの歌曲だけ歌う。二番目日にはクロスオーバーナンバーを歌う.

임씨는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의 노래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상대적으로 성악가들이 소리를 크고 멀리 전달하는 데 치중한다면 뮤지컬 배우는 관중에게 이야기를 배달하는, 정확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점만 보완되면 뮤지컬계에서 성악과 출신은 자원의 보고라는 것이다.
彼は声楽家とミュージカル俳優の歌には微妙な差があると言う. 相対的に声楽家たちが音を大きい遠く伝達するのに重点を置いたらミュージカル俳優は観衆に話を配達する, 正確に歌詞を伝達するのがとても重要だと言う. この点だけ補完されればミュージカル係で声楽科の出身は資源の報告というのだ.

임씨는 “나를 뮤지컬계에서 호출한 것 역시 발음이 정확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발음 외에 그가 뮤지컬 주연 배우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연기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스위니 토드> 같은 좋은 작품을 만나서 연기에 눈을 뜨게 된 것도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작품에서는 극 중에서 살해되는 조연을 맡아 처음으로 귀공자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이 역을 맡음으로써 일부 여성팬들이 떨어져 나가는 부작용(?)도 겪었지만 대신 그는 연기에 눈을 떴다. 뮤지컬계 배우들이 그를 동료로 인정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서편제>라는, 국악과 뮤지컬을 섞는 실험성 강한 뮤지컬에 주연으로 나오는 등 역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彼は'ぼくをミュージカル係から呼び出したこともやっぱり発音が正確だったからだ'と言った. 発音外に彼がミュージカル主演俳優に落ち着くことはできたことは演技が裏付されたからだ. 彼は " ような良い作品を会って演技に目覚めるようになったことも幸運だった"と言った. この作品では助演を引き受けて初めて貴公子のイメージから脱した. この役を引き受けることで一部女性ファンたちが離れる副作用(?)も経験したが代わりに彼は演技に目覚めた. ミュージカル係俳優たちが彼を同僚に認め始めた. 去年には という, 国楽とミュージカルを交ぜる実験性が強いミュージカルに主演で出るなど役に対する挑戦を止めていない.

그는 “내가 해보고 싶은 역은 <지킬과 하이드>처럼 인간의 이중성을 표출하는 강한 배역이다”라고 말했다.
彼は'ぼくがしたい事は”JikilとHaide”ように人間の二重性を表出する強い配役だ'と言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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